
'트로트 스타' 신인선이 뉴욕으로 향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석현수회장CBO)에 따르면 신인선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의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에서 개최되는 '공경의 날' 콘서트에 출연한다.
신인선은 앞서 메릴랜드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는 시원한 보컬과 특유의 신선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뮤지컬부터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함께 K뮤직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뉴욕에서 무대에 서게 된 신인선은 무용가 김미래(문화통합예술연구회 이사장), 현숙 등과 콘서를 꾸밀 예정이다. 신인선 소속사는 "신인선이 메릴랜드에 이어 뉴욕에서는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인선은 골프 예능 '일파만파', '좋은 아침'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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