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5주 연속 3위를 차지했다.
지수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50차(10월 2주차) 투표에서 3891표를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지수는 46차부터 5주 연속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1위는 8305표를 얻은 트와이스의 정연이 차지했다. 직전 주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던 정연은 한 주 만에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2위는 7850표를 받은 트와이스의 지효가 랭크됐다. 지효도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4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3670표), 5위는 에스파의 윈터(734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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