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아이돌 그룹 OCJ뉴비스가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해 주목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OCJ뉴비스는 최근 홍콩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OCJ뉴비스가 가요계 정식 데뷔 전 진행된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바자 화보컷에서는 한국 멤버이자 리더인 렉스와 '뉴페이스'로 새롭게 공개된 홍콩 멤버 씽의 단독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 렉스와 씽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렉스는 OCJ뉴비스의 리더답게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OCJ뉴비스는 렉스를 비롯해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등 13인과 최근 추가로 공개한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 6인까지 총 19인조의 다국적 그룹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멤버 자얀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OCJ뉴비스는 내년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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