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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김도희, 이별에 울부짖다..新 발라드 퀸 탄생

'24일 컴백' 김도희, 이별에 울부짖다..新 발라드 퀸 탄생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사진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가수 김도희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발라드 퀸의 탄생을 알린다.


김도희는 지난 18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티저 영상을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한 화장과 함께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돌아온 김도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도희는 이별에 울부짖는 모습과 슬픈 감정에 처절하게 맞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음원 일부분이 공개된 것은 물론, 김도희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비롯한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감정선이 함께 담겨 리스너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티저 영상으로 애절하고 처절한 발라드를 예고한 김도희는 앞서 발매한 '이별이 답' 이후 약 7개월 만에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한 연인의 앞에 놓인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한편, 김도희의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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