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자신의 친오빠와 친동생의 근황을 언급했다.
뉴진스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러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 민지는 이번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부모님과 여동생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답하고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군대 갔다"라고 말했다.
민지는 이어 "데뷔 앨범에 적어주는 게 있었는데 오빠에 대한 이야기는 했는데 동생을 빼먹어 동생이 서운해했던 적 있다"라며 "동생은 굉장히 귀엽다. 이번에 반장했다고 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멤버 하니는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음을 알리고 "내 돈으로 여동생에게 선물을 사드렸다"라고 말했다. 해린도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선물을 사줬다"라고 말했고 혜인은 "키링을 9만 원어치 샀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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