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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애덤 리바인, 세 아이 아빠 됐다 "대가족 원해"

'불륜설' 애덤 리바인, 세 아이 아빠 됐다 "대가족 원해"

발행 :

윤상근 기자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불륜설에 휩싸였었던 인기 팝 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피플은 지난 30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가 세 번째 아이를 맞이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세번째 아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베하티 프린슬루는 지난 겨울 가족 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었다.



/사진=베하티 프린슬루
/사진=베하티 프린슬루

애덤 리바인은 1979년생으로 만 43세이며 2014년 10살 연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 1년간의 교제 끝에 2014년 7월 멕시코에서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베하티 프린슬루
/사진=베하티 프린슬루

하지만 애덤 리바인은 베하티 프린슬루가 셋째 아이를 가진 상황에서 불륜설에 휘말리며 충격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는 지난 19일 틱톡을 통해 자신이 애덤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하며 그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애덤 리바인이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가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서 "(셋째 아이가) 아들이라면 (네 이름인) '섬너'로 짓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애덤 리바인과의 불륜 상대가 섬너 스트로 말고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폭로했다.


애덤 리바인은 일찌감치 마룬5 보컬로 활동하며 화려한 여성 편력과 여러 스타들과의 염문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애덤 리바인은 자신의 불륜설과 관련, "나는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기간은 있다. 그때 선을 넘었고, 어떤 경우에는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라고 해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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