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G(엑스지)가 힙한 R&B 바이브로 'LEFT RIGHT' 무대를 완성했다.
11일 오후 3시 15분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는 세번째 싱글 수록곡 'LEFT RIGHT'로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음악중심에서는 XG를 "케이팝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슈퍼루키 XG"라고 소개해 그 실력을 집중케 했다.
XG는 서로의 케미가 돋보이는 칼군무를 보여주는 동시에 섬세한 완급 조절로 눈길을 끌었고, 7인 7색 빛나는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캐치한 멜로디와 싱잉랩이 돋보이는 'LEFT RIGHT'를 통해 청량한 보이스에 감각적인 보컬까지 선보이며 입덕 문을 활짝 열었고, 무대 내내 완벽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으며 다시 한 번 중독성 강한 무대를 선사했다.
XG가 가진 유니크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LEFT RIGHT'은 타인의 시선이나 의견에 절대 좌우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XG만의 포지티브 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 또한 느낄 수 있다.
컴백 이후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XG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 외에도 수록곡인 'LEFT RIGHT' 무대를 음악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XG는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 다시 한번 쿨키즈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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