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마리탱(마리, 탱)이 신곡 '내 맘 좀 받아 줄래'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어썸트레인에 따르면 마리탱은 21일 오후 6시 싱글 '내 맘 좀 받아 줄래'를 발매한다.
'내 맘 좀 받아 줄래'는 기존의 발라드 느낌이 아닌 어쿠스틱한 스타일의 팝 댄스곡이다. 보컬 마리의 달콤한 보이스와 그루비한 비트가 돋보이는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이다.
마리탱은 여성 보컬리스트 마리와 건반 및 프로듀서 탱으로 이뤄진 혼성그룹이다. 지난해 6월 발매된 앨범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종 SN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트 역주행을 하며 그해 9월, 10월 써클차트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편 마리탱은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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