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대만에서 단독 팬파티를 개최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신화 WDJ가 다가오는 4월 8일 대만 팬파티 '2023 SHINHWA WDJ FANPARTY COME TO LIFE in TAIPE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행보를 보인 신화 WDJ는 이번 대만 팬파티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팬파티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극한 팬사랑을 보여준 신화 WDJ가 글로벌 팬들을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에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코너와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팬파티 개최 소식과 함께 신화 WDJ는 2022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의 VOD 서비스를 오픈한 상황이며 공개된 VOD 속에는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부터 신화 히트곡 메들리 그리고 각자의 솔로 무대로 꽉 채운 영상이 담겨 있으며 예매자들에게는 보너스 클립 '공연 VCR1 확장 버전'과 '콘서트 메이킹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화 WDJ의 대만 팬파티 '2023 SHINHWA WDJ FANPARTY COME TO LIFE in TAIPEI'는 오는 4월 8일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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