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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뉴진스, 스테이씨 꺾고 1위..엔믹스·바비·김재환 컴백[종합]

'인가' 뉴진스, 스테이씨 꺾고 1위..엔믹스·바비·김재환 컴백[종합]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3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한 뉴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뉴진스의 'OMG'는 1월 2일 발매된 신곡으로 발매된지 약 3개월이 지났음에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

엔믹스는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엔믹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expergo'(엑스페르고)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


실제로 'Love Me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수능 금지송'으로 불리며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트랙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엔믹스는 "언제 어디에나 어울리는 중독성 넘치는 곡"이라면서 "'Love Me Like This' 안무 포인트는 골반이다. 손이랑 골반이 바쁘게 움직이는 구간이다"라고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이어 엔믹스는 추천하는 피크닉 즐기는 방법을 묻자 "봄꽃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 "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벚꽃을 배경으로 'Love Me Like This' 챌린지를 올리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환도 20일 신곡 '봄바람'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봄바람'은 봄이 오면 떠오르는 지난 추억과 그로 인해 또다시 깊어지는 그리움을 담은 트랙이다. 봄의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에 김재환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배가시키기도.


아이콘 바비도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21일 첫 번째 싱글앨범 'S.i.R'을 발매한 바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143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첫 컴백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Drowning'은 이성의 매력에 흠뻑 젖어 그 매력에 잠겨지는 감정을 표현한 팝 장르의 음악으로 바비 특유의 거친 목소리와 쏠의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져 음악의 완성도를 더했다.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카라 니콜, 아이콘 바비(feat. 가은 of 라임라잇), 소유미, ICHILLIN'(아이칠린), NMIXX(엔믹스), 임사랑, 장우혁, 체리블렛(Cherry Bullet), 엑소 KAI(카이), 크래비티(CRAVITY), CRAXY(크랙시), KINGDOM(킹덤), TRENDZ(트렌드지), TAN, PIXY(픽시)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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