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뉴진스X애플 "콘서트·팬미팅 계획? 기회 생기길"

뉴진스X애플 "콘서트·팬미팅 계획? 기회 생기길"

발행 :

강남=한해선 기자
뉴진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뉴진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강남)서울=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그룹 뉴진스가 애플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났다.


뉴진스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애플(Apple) 강남에서 애플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해린은 향후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부담감보다 앞으로 저희가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에 대해 설렘이 있다. 그걸 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팬미팅, 콘서트 등의 계획을 묻자 하니는 "저희도 버니즈 분들 너무 뵙고 싶다. 지금은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 있는데 빨리 팬분들을 뵐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민지는 뉴진스만의 인기 비결에 대해 "저희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다니엘은 "저희가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을지 예상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오는 8월 미국 유명 록 축제 '2023 롤라팔루자'와 일본의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하며 글로벌 버니즈를 만난다. 다니엘은 "올해 여름에 미국에서 열릴 '롤라팔루자'와 해외 무대를 통해 버니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멤버들이 이루고픈 목표도 물었다. 혜인은 "개인적으로 이루고픈 목표는 다양한 면에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민지는 "지금까지도 저희가 솔직한 얘기를 해왔는데 저희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얘기들이 써질 것 같다"라고 했다.


오는 31일 개장하는 애플 강남은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Today at Apple 세션을 라운드테이블 세팅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 강남 방문자들은 4월 1일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팝업 스튜디오에서 한정 기간 동안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 Today at Apple 세션 참가자들은 뉴진스의 히트 싱글 'OMG(Apple Music Edition)'를 특별한 청음 세션에서 15분간 만나볼 수 있다. 'OMG(Apple Music Edition)'는 애플 뮤직에서만 감상 가능하다.


애플은 앞서 진행한 세븐틴과의 만남에 이어 이번엔 뉴진스와 두 번째 K팝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애플은 지난해 4월 애플 기계의 개러지 밴드(GarageBand) 작곡 애플리케이션으로 세븐틴의 'Darl+ing'(달링) 리믹스 세션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