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KZ(디케이지)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MZ 직장인들을 대변해 속 시원한 외침을 날린다.
NINE to SIX(종형, 민규)는 오늘(29일) 0시 공식 SNS에 첫 싱글 'GOOD TO YOU'(굿 투 유)의 타이틀곡 'Don't Call Me'(돈 콜 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NINE to SIX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들이 무선 이어폰과 권총을 장착한 채 누군가를 찾아나서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와 함께 "야근 강요하지 마 / 저녁 있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인데", "끝없는 업무 / 그럴 거면 사람을 더 뽑아", "집에 가고 싶었어 / All day all day oh yeah"라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공개됐다. MZ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돌직구' 가사와 당찬 분위기를 살린 스타카토 창법으로 완곡을 더욱 궁금케 했다.
NINE to SIX는 오는 31일 첫 싱글 'GOOD TO YOU'를 발매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에 MZ 직장인의 ON·OFF를 그려내며 '워킹돌'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그간 DKZ 활동으로 유니크한 콘셉트와 활기찬 퍼포먼스를 선보인 NINE to SIX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NINE to SIX의 첫 싱글 'GOOD TO YOU'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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