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엔시티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재민은 "매번 공연장을 채워주시는 시즈니(팬덤명)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엔시티 드림은 지난 10일~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어 "모든 공연을 보신 분들이 드림 공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보람이 느껴질 것"이라며 "투어로 새 앨범을 시작한 만큼 월드 와이드, 세계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엔시티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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