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병재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 또 기부했다. 칭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가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유병재는 꾸준히 생리대 후원을 해왔다. 앞서 태풍 '힌남노', 울진·삼척 산불, 여름철 수해 등 각종 재해 피해 극복,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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