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힙크러쉬' 매력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반항적인 무드로 '힙크러쉬'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FREESTYLE'이라고 쓰인 그래피티 팬츠는 예측 불가능한 행보를 펼쳐 온 영파씨의 지난 발걸음을 오롯이 담고 있다. 다섯 멤버의 한결 단단해진 눈빛처럼, 영파씨는 성장통 역시 자기 확신을 무기로 정면 돌파할 것을 예고했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FREESTYLE'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성장통'이라는 의미의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영파씨는 수록곡 전반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며 Z세대와의 공감에 방점을 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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