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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MV 지원사격→뮤지컬 퍼포먼스..최예나, 오감 만족 제대로

이도현 MV 지원사격→뮤지컬 퍼포먼스..최예나, 오감 만족 제대로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

가수 최예나(YENA)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최예나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예나는 더위를 잡는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소개하는가 하면, 신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의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MC들과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컴백 무대에서 최예나는 화려한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최예나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하며 최예나만의 차별화된 첫사랑 감성을 전했다. 또한 최예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우산, 반지, 커튼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안무는 물론, 무대를 넓게 활용한 동선과 매력적인 춤선, 제스처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뮤직비디오에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이도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으로,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젠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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