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영파씨, 신곡 'FREESTYLE'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료

영파씨, 신곡 'FREESTYLE'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료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4일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한 가운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격해 타이틀곡 'FREESTYLE'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 위 영파씨는 스포티한 매력의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 'FREESTYLE'에 맞춰 자유롭게 뛰어 놀았다.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에 구속받지 않고, 자신들의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당찬 선언을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보여줬다.


특히, 영파씨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차진 보컬과 래핑으로 '힙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속에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글로벌 K-팝 팬들은 "올드스쿨 하면 영파씨다", "실력으로 증명하는 대체 불가 그룹", "'POSSE UP!', 'XXL'에 이은 명곡을 또 뽑아냈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하다. 'FREESTYLE'의 음원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올랐으며(8월 15일 기준), 뮤직비디오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파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영파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