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마이진이 '사랑의 리콜' 리믹스로 팬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드2025' 무대에서 '사랑의 리콜' 리믹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 마이진은 11일 '사랑의 리콜' 리믹스 버전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특유의 맑고 단단한 음색, 파워풀하면서도 깊은 감성이 녹아든 가창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은 마이진이 이번엔 댄스가수로 확실한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애잔한 노랫말이 경쾌한 댄스 리듬을 만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완성된 댄스트로트곡 '사랑의 리콜'을 더 신나고 더 화끈해진 댄스트로트로 업그레이드, 연령 불문한 대중의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 번만 들으면 '리콜이 리콜이'를 자동 반복하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에 트로트 가수 활동 전 댄스가수의 꿈을 키웠던 마이진의 절도 있는 댄스가 어우러지며 빅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사랑의 리콜'은 지난 3월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공개된 후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히트곡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이진의 대표곡으로 떠오르며 지난 7월 31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부문 인기 투표 1위, '트롯뮤직어워드 2025'에서 '넥스트리더상' 수상 등 뜨거운 인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마이진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 신나고 더 화끈하게 편곡,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댄스트로트 '사랑의 리콜'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름 더위를 날리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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