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컴백 첫 주 활동을 눈부시게 마쳤다.
문별은 지난 20일 미니 4집 'laundri'를 발매한 가운데,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 컴백 무대를 꾸몄다.
매 무대 문별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완벽한 Goodbye'에서 실제 인사를 하듯 손을 흔든 뒤, 'Don't give me those sad eyes'에 맞춰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표현한 키치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문별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문별의 무대를 본 팬들은 "무대 보는 내내 시원하다", "방송별 색다른 비주얼 보는 재미가 있다", "믿고 듣는 라이브", "라이브도 안정적이고, 에너지 넘친다", "무대 세트도 정말 신경 쓴 티가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별의 미니 4집 'laundri'는 다양한 감정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문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을 포함해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더욱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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