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미국 투어' 강다니엘, 영어 싱글 'NO DAY' 꺼내든다[공식]

'미국 투어' 강다니엘, 영어 싱글 'NO DAY' 꺼내든다[공식]

발행 :

윤상근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K-WORLD DREAM AWARDS 2025)'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K-WORLD DREAM AWARDS 2025)'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사진=ARA
/사진=ARA


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에 맞춰 영어 싱글을 내놓는다.


강다니엘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NO DAY'를 월드와이드 발매한다. 같은날 샬롯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2025 KANGDANIEL TOUR IN USA'와 때를 같이해 발표하는 영어 가창 곡이다. 강다니엘이 작사하고, 작곡은 BIBLEIN과 강다니엘이 함께 작업했다.


'NO DAY'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위로를 노래한다. 때로는 무의미해 보이는 순간들, 특별할 것 없는 반복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고, 그 자체가 의미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강다니엘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한 하루, 그 미묘한 온기를 담아낸다.


강다니엘은 이번 미국 투어부터 'NO DA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년 만에 진행하는 미국 투어는 워싱턴, 뉴욕, 시카고, 댈러스, LA 등 주요 12개 도시를 경유하는 대장정이다. 22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뒤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