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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IC(엠빅), 수록곡 'Escher' 퍼포먼스 선공개..탈 신인급 카리스마

AM8IC(엠빅), 수록곡 'Escher' 퍼포먼스 선공개..탈 신인급 카리스마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토브엔터테인먼트
/사진=토브엔터테인먼트

5인조 신인 보이그룹 AM8IC(엠빅)이 데뷔 전부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AM8IC은 오는 11월 첫 번째 EP 'LUKOIE(루코이에)'로 데뷔를 앞두고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Escher(에셔)'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AM8IC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절도 있는 군무로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정교한 무대 동선과 멤버들 사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빠른 안무 전환이 AM8IC만의 팀워크를 부각시키며 무대의 밀도를 높였다.


특히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에 맞춘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제스처와 강렬한 눈빛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묵직한 베이스 기반의 EDM 힙합 사운드와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안무는 '탈 신인급' 장악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차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일찍이 각인시켰다.


AM8IC은 사호(SAHO), 밍카이(MINGKAI), 청이(CHUNGYI), 루(ROUX), 첸(CHEN)으로 이뤄진 5인조 보이그룹이다. 양방향을 뜻하는 'AMBI-'와 연결하다는 뜻을 지닌 'CONNECT(커넥트)'가 결합된 것으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아냈다.


첫 EP 'LUKOIE'와도 동명인 '루코이에'는 AM8IC 세계관의 근간을 이루는 설정으로, 거미 형상의 꿈의 신 '루코이에'가 창조한 거짓된 꿈의 세계를 중심에 둔다. 이 서사는 '운명을 초월한 연결', '거짓을 깨는 성장', '희망으로 이어진 구원'까지 3개의 챕터로 전개되며 한 편의 다크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방대한 스로리텔링을 선사한다.


앞서 AM8IC은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5세대 다크판타지돌'로 그룹 세계관을 앞세워 차별화를 예고한 바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비주얼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질 AM8IC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AM8IC은 11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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