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적이 임영웅을 칭찬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 중에 제주도에 비행기 타고 와서 딱 6시간만 놀고 서울 가는 사람이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적은 "나는 사실은 나를 막 대해주면 내가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에 다비치랑 린이랑 있는데 임영웅이 왔다. 얘가 진짜 충격받았다. 다비치 애들이 날 대하는 걸 보고 '이래도 돼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영웅이랑 이제 친해졌다. 매력 있다. 정말 바른 청년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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