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모친상' 빽가 "母 없는 첫 명절 걱정..나랑 결혼할 사람이 母 역할 해주길"(라디오쇼)

'모친상' 빽가 "母 없는 첫 명절 걱정..나랑 결혼할 사람이 母 역할 해주길"(라디오쇼)

발행 :

한해선 기자
쿄요태 빽가 /사진=김창현 chmt@

가수 코요태 빽가가 모친상 이후 첫 명절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빽가에게 추석을 앞두고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면 어떤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어머니 계실 때도 어머니가 외동딸이시고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아버지 쪽은 다 미국에 사셔서 네 식구만 모였다"라고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는 어머니도 안 계시고 세 식구만 있으니까 나랑 결혼할 사람이 엄마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번 추석은 더 뜻깊은 추석이 되겠다"라고 하자 빽가는 "어머니 없이 처음 보내는 추석이다. 제사는 안 지내지만 명절 음식은 해 먹는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현이는 "빨리 좋은 분 만나셔야겠네"라며 행운을 빌었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