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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美 빌보드 '핫100' 붙박이 인기..12주째 차트인

트와이스, 美 빌보드 '핫100' 붙박이 인기..12주째 차트인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롱런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최근 미니 14집 및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수록 'Strategy'(스트래티지) 51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 50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Strategy'와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 두 곡은 각각 7월 19일 자(이하 현지시간), 8월 2일 자 '핫 100'에 진입했고 10월 4일 자 최신 차트에서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10주, 12주 랭크인에 성공했다. 또 해당 차트 이외에 미국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및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바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빛냈다.


이들은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추가 개최 플랜을 공개하고 월드와이드 팬심을 달궜다. 2026년 총 28개 지역을 개최지에 추가하고 전 세계 42개 지역 56회 공연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전 개최지 공연장 객석을 360도 개방하고 압도적 스케일과 생동감 더한 투어가 무한 활약세를 견인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10일 오후 1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과 타이틀곡 'ME+YOU'(미 플러스 유)를 발매한다. 18일 오후 5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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