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미야오(MEOVV)가 뜨거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더블랙레이블은 2일과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오는 14일(화)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징 콘텐츠는 다소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0년대 초반에 사용된 피처폰 이미지와 8비트 사운드, MEOVV를 상징하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션을 담은 티징 콘텐츠는 Y2K 무드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자동차의 후미등이 고열로 인해 녹아내리는 독특한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 'BURNING UP'에 걸맞게 강렬히 발화하는 이미지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MEOVV가 5개월 만의 컴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화)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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