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도알' 팬 투표에서 오픈 첫 우승 주인공이 되며 인기를 빛냈다.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podoal)'은 9월부터 매월 팬 투표로 진행하는 차트(CHART)를 오픈했다. 그룹·솔로·트로트·배우 총4개 부문에서 주간차트와 월간차트 우승자가 결정되며 진은 솔로부문에서 9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리워드로 포도알 앱 내 차트 상단 스포트라잇 배너가 노출되며, 월간 리워드로는 강남 초대형 커브드 빌보드 광고가 주어진다.

진은 9월 1주차 차트에서 25만 730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9월 2주차 차트에서 9만 7971표를 획득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9월 3주차 차트에서는 8만 708표를 획득해 2위에 올랐으며, 마지막 주인 9월 4주차 차트에서 3만 585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 진은 9월 총 합산 47만 2836표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 리워드 광고는 팬들이 직접 디자인 시안에 참여한 것으로 10월 22일(수)부터 10월 26일(일)까지 강남역 씨티빌딩 초대형 빌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은 앞서 포도알에서 진행한 '올가을,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가장 보고 싶은 스타는?' 투표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구찌 2026 봄/여름 컬렉션 'The Tiger(더 타이거)' 프리미어에 참석,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비주얼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전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강의 인기를 입증한 진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런석진 투어 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 공연을 개최해 마지막 여정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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