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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일본 부도칸 3회차 공연 성료..2만 찡구들과 완성한 100%의 행복

온유, 일본 부도칸 3회차 공연 성료..2만 찡구들과 완성한 100%의 행복

발행 :

김수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일본 도쿄를 뜨겁게 달궜다.


온유는 지난 3~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를 개최했다. 온유가 무대에 오른 부도칸은 일본 대중문화계 상징적인 공연장으로, 3일간 약 2만 명의 팬들을 동원해 현지 내 온유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다. 온유는 'ONEW THE LIVE'를 통해 솔로 데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일본을 차례로 접수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특히, 온유는 이번 일본 3회차 공연에서 지난 1일 발매된 일본 미니 2집 'SAKU(사쿠)'의 타이틀곡 '花のように(하나노요오니)'를 비롯해 수록곡 'KIMI=HANA(키미하나)', ''Cause I believe in your love(커즈 아이 빌리브 인 유어 러브)'를 처음 라이브로 선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오가는 온유만의 청량한 음색이 빛났다.


온유는 또한 현지 팬들을 위해 '夜明けの世界(요아케노 세카이)', 'Everything' 등 일본 오리지널곡을 선곡하는 세심한 배려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 역시 매 무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일본 3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온유는 "이번 공연의 부제는 저와 찡구(팬덤명)들이 함께 100%의 행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팬 여러분 덕분에 지난 3일간 너무 행복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을 완성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에 이어 홍콩과 방콕, 일본 공연을 마친 온유는 이후 가오슝, 상파울루,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파리, 런던, 마드리드, 헬싱키, 코펜하겐, 틸뷔르흐, 바르샤바, 베를린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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