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두려움과 금기의 대상인 '그 병'의 비밀을 파헤친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겪었던 '그 병'과 기괴한 치료법들에 대한 비밀이 집중 조명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배우 박은혜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했다. 박은혜는 "떼어내고 떼어내도 또 자라나 할리우드를 침묵하게 만든 그병 유전자 검사를 해봅시다 앤젤리나씨~"라며 내레이션을 했다.

이찬원은 "절대 이 사실이 알려져서는 안 돼"라며 단호한 말투로 의미심장한 말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꽁꽁 숨겨야만 했던 낙인의 정체가 궁금한 가운데 사람이 날뛰기 때문에 붙잡아야 했던, 마취가 없기 때문에 잔혹한 당시의 치료법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갑자기 영상을 보며 "앗! 저게 뭐야?"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며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기괴한 치료법들 사람 몸에 넣어서는 안 되고 수술만으로는 완치할 수 없는 튼튼해야만 살아남는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지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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