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천재성을 자랑했다.
3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정말 OMG.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답안지를 가져오며 이게 답이래요"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지현의 아들이 자신만의 수학 규칙 정리표를 만들어낸 모습이었다.


이지현은 "gpt한테 물어본 엄마는 열심히 풀어본 척하며 세모 답밖에 못 풀었다고 어렵다고 했어요"라며 "아들아 다음엔 글씨 좀 또박또박 써줄래? ChatGPT가 글씨 못 읽겠다고 자꾸 다시 입력하래. #수학천재 #엄마는 #포물레이션에서끝할게"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최근에도 "자기가 만든 문제라며 신나서 엄마보고 풀어보래요. 아이의 기대에 부응해주고 싶지만 눈만 문제를 읽게 되네요"라며 아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수학문제를 공개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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