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준희(JUNHEE)가 미국 팬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준희는 지난 19일 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US 투어 'INTO THE OCEAN'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댈러스에서 대장정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던 준희. 그는 잭슨빌과 애틀랜타, 더럼, 뉴욕,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LA를 거쳐 샌프란시스코까지 9개 도시를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눴다.
이번 투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상한 준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Supernova', 'Umbrella', 'Tattoo', 'Too Bad'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다양한 넘버들을 들려주며 벅찬 감격을 안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준희는 에이스의 'Clover'와 'Just Better', 'My Girl'로도 세트리스트를 채워 넣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Bazzi의 'Beautiful'을 시작으로 keshi의 'Soft Spot', 로제의 'toxic till the end', The Weeknd의 'Blinding Lights', 그리고 사자보이즈의 'Your Idol' 등 커버 퍼포먼스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준희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는 관객들의 감탄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준희와 미국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에 공연 관계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는 귀띔. 실제로 하반기에 새로운 투어로 미국을 다시 방문해달라는 러브콜 역시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준희. 그는 "이번 첫 솔로 투어는 스스로의 한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단 하나의 도시도 빠짐없이 음악에 빠져서 즐기던 모습이 여전히 생생하다"고 투어를 돌아봤다.
또한 준희 "여전히 세상은 넓고, 그 넓은 세상에서 만난 팬분들은 앞으로도 제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로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더 좋은 앨범으로 다음 투어를 준비하겠다. 정말 고마웠어요. U.S!"라고 전했다.
한편 준희는 25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SHIBUYA PLEASURE PLEASURE를 방문해 '2026 JUNHEE FANMEETING in Tokyo'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