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BTS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의 피날레를 장식한 'SWIM'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별도 공개하자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30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의 신보 《ARIRANG》 수록곡 'SWIM'의 스튜디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7일 공개된 다큐멘터리의 엔딩을 장식한 클립으로, 넷플릭스가 이를 별도로 잘라 배포하자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TS: 더 리턴》은 BTS 멤버 전원이 병역을 마친 뒤 2025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결합해 정규 5집 《ARIRANG》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바오 응우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곡·녹음 세션부터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BTS가 완전체로 앨범을 발표한 것은 2022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에 공개된 'SWIM' 클립은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X(구 트위터)에는 "정국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역대급", "태형의 보이스, 애드리브, 비주얼 모두 완벽했다", "지민의 저음을 더 듣고 싶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한 팬은 "넷플릭스가 다큐에서 가장 바이럴될 장면을 골라 올린 게 분명하다"고 적었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SWIM'은 처음부터 리드 싱글 후보로 낙점된 곡이 아니었다. V는 처음 구상했던 방향과 "정반대"라고 했고, 지민도 예상보다 훨씬 잔잔한 곡이라 망설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슈가는 일찍이 가능성을 알아봤다. "이런 곡으로 컴백한다고? 멋지지 않겠어?"라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RM도 "이제 우리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가 됐다"며 동의했다.
RM은 'SWIM'의 가사에 대해 "거의 포기할 것 같으면서도 100%는 아닌 누군가, 혹은 나 자신의 내면 독백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축적된 감정들이 녹아든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공감을 더욱 이끌어내고 있다.
《BTS: 더 리턴》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SWIM' 스튜디오 퍼포먼스 영상은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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