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조회수 590만·뷔 슬리퍼 등장…BTS '2.0'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 BTS (정국, JIMIN, RM, 뷔V, JHOPE,JIN) 멤버들이 잇달아 올린 '2.0' 댄스 챌린지 영상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응원에 나서며 더욱 화제가 됐고, 특히 뷔(V)의 '슬리퍼 등장'은 별도의 웃음 포인트로 회자되고 있다.
시작은 제이홉이었다. 그는 5일 틱톡에 녹색 체크 무늬 재킷을 입고 '2.0'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불을 지폈다. 이에 정국이 대문자로 "GAH DAMN~(어이쿠~)"을 외치며 제이홉의 틱톡을 리포스트하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백스테이지에서 정국이 흥분했을 때 이 표현을 자주 쓴다는 멤버들의 인터뷰 내용이 함께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이 저 말을 왜 항상 쓰는지 이제 완전히 이해했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그러자 곧바로 정국도 직접 나섰다. 검정 후드티와 모자를 눌러쓴 채 낮은 자세로 안무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하는 정국의 틱톡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 590만 회를 돌파했다. RM·제이홉·지민이 모두 좋아요를 눌렀고, 팬들은 "WAH THATS SO HOT DO IT AGAIN(와 너무 멋있어 한 번 더 해줘)", "왜 이렇게 멋있냐"며 들썩였다. 한 팬 계정이 이 영상을 별도로 편집해 올린 것도 추가로 화제가 됐다. "원본도 좋은데 편집본이 더 잘 보이는 이유는 뭐냐"는 반응도 나왔다.
뷔도 가세했는데, 역시 뷔다운 방식이었다. 그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여러 명과 함께 단체 댄스 영상을 올렸는데, 문제는 안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 심지어 뷔는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안무도 모르면서 챌린지 올리는 뷔, 슬리퍼까지 신고 있어. 절대 바뀌지 마"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뷔가 슬리퍼 신고 온 거 아무도 모르는 척한 것 같다", "저 인물이 세계를 사로잡은 K팝 아이돌 맞나요?"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팬들은 뷔의 이 '완벽한 허당 에너지'야말로 지난 'SWIM 다이브 챌린지' 이후 또 한 번 증명된 그의 매력 포인트라고 입을 모았다.
영상에는 배우 박형식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뷔의 절친 그룹 '우가(WOOGA)'의 멤버로, 일행 중 유일하게 아이돌 출신인 박형식만 안무를 정확히 소화해 "역시 전직 아이돌"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우가 멤버들이 BTS 굿즈를 입고 뷔를 응원하는 게 너무 귀엽다", "저 오빠들한테 아직도 뷔가 막내인 것 같다"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번 챌린지에서 드러난 멤버들의 케미에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제이홉이 먼저 시작하고, 정국이 대문자로 응원하고, 뷔가 슬리퍼 신고 등장하는 일련의 흐름이 "이게 바로 방탄 케미"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정국은 완벽하게 하고, 뷔는 슬리퍼 신고 오고, 호비는 이미 먼저 해놓고, 이게 BTS 아니면 어디 있겠냐"는 댓글도 웃음을 자아냈다.
'2.0'은 BTS의 정규 5집 <ARIRANG> 수록곡으로, 한국 영화 《올드보이》의 복도 격투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