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다영이 신곡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다영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픽스 버전과 무빙 버전, 총 두 편의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다영이 미국 현지 댄서들과 함께한 퍼포먼스로, 컴백 전 다영의 숨은 노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영은 후드 집업과 스포티한 톱,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다채롭고 풍성한 안무를 선보이며 곡의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후드를 잡고 발을 구르는 후렴구 안무는 강한 에너지를 더했고, 다영을 중심으로 댄서들이 점차 모여 완성되는 군무는 퍼포먼스의 화려함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익숙한 얼굴도 보인다. 바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댄서 중 한 명으로 참여한 것. 샤일로 졸리는 다영의 오른편에 서서 여러 댄서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빨간 크롭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춤선을 뽐낸 샤일로 졸리는 안젤리나 졸리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샤일로 졸리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한 후 안젤리나 졸리 밑에서 자랐다. 이후 2024년 개명을 통해 기존 이름인 샤일로 졸리-피트에서 브래드 피트의 성을 없앴다.
무빙 버전 영상에서는 다영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이 더욱 돋보였다. 카메라가 다영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움직였고, 몰입감을 더해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 'What's a girl to do'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솔로 데뷔곡 'body(바디)'에 이어 다영의 개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 곡이다. 해당 안무 영상 역시 그의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건강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다영은 지난 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와 챌린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 곡은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영의 풍부한 보컬이 어우러진 시원한 팝 무드의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안무로 K팝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온 다영인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다영은 11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What's a girl to do'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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