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솔직한 취향과 감성을 담은 'ACAI' 뮤직비디오를 공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ACAI'는 5월 4일 발매된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수록곡으로, 다섯 멤버가 신보를 작업하면서 매일같이 먹었던 '최애 음식' 아사이볼을 소재로 한다.
"벌컥 벌컥, 땡겨 땡겨", "내가 많이 좋아해, uh uh 아사이" 등 장난스러워 보이는 가사 안에는 '화려한 토핑 없이 베이스만 먹어도 맛있는 아사이볼처럼 근본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는 포부가 녹아있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마틴과 성현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5월 11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코르티스가 만든 애니매틱(스토리보드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창의적인 설정과 생생한 표정 연기로 가득하다. 이들은 아사이만큼이나 노랫말에 자주 등장하는 당나귀를 영상에 전격 소환했다. "당나귀 당나귀처럼 / 동서남북 지구 한 바퀴 / 한 바퀴 돌다 보면 순간 울려 / 배꼽에 알람이"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다.

이 밖에 뮤직비디오 전반에 멤버들이 제작한 애니매틱 요소가 반영됐다. 멤버들이 당나귀와 함께 사막을 건너는 장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병원, 농장과 마구간, 골프장, 거대한 달팽이와 수탉 등 다양한 이미지가 위트 있게 버무려진다. 서로 다른 시공간은 아사이베리를 접점 삼아 연결된다. 여기에 서사를 부여하는 것은 멤버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이다. 이들의 유머러스한 연기는 비현실적인 상황에 개연성을 심어주며 영상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5월 12일 오후 9시에는 'ACAI'의 안무에 초점을 맞춘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된다.
한편 타이틀곡 'REDRE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10일 자 일간 차트에서 전날 대비 2계단 오른 4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멜론,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5월 4~10일)에 각각 전주보다 55계단 오른 9위, 13계단 오른 3위로 안착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0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는 71위로 19일째 순위권을 유지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5월 1~7일)에서는 61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3291장을 기록했다. 전작 대비 5배 이상 폭등한 판매량으로 코르티스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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