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신곡 '오케이'(OKay) 뮤직비디오가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싸이커스가 전날 발표한 미니 7집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의 타이틀곡 '오케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오케이'는 세상이 정해놓은 규칙을 과감히 제치는 싸이커스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커스 멤버들이 비어 있는 공간을 발견하고 그들만의 새로운 아지트를 구축해가는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담겼다.

KBS는 '오케이' 뮤직비디오 초반, 멤버 세은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가위, 포크 등 날카로운 물건들이 향해있는 장면을 문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장면은 날카로운 물건들이 세은을 향해 날아드는 것이 아닌 정지된 상태로 연출됐다.
'오케이' 뮤직비디오는 KBS를 제외한 SBS, MBC에서는 심의를 통과했으며, 소속사 측은 해당 장면을 수정해 KBS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커스는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 시리즈 마무리 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점 '루트 제로 : 디 오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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