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가수 라이머가 소속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라이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에이비식스 에비뉴 브랜뉴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덕분에 저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었고 그동안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겁없이 뜨거웠던 제 젊음한테도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고생했다!"라고 전했다.
라이머는 이와 함께 에이비식스 멤버들과 콘서트마다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멤버 한 명 한 명과 찍은 사진을 전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에이비식스는 지난 23일과 24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콘서트 '6IX TO SEVEN'를 마쳤다.

지난달 10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5월 22일 데뷔 이후 당사와 함께해 온 AB6IX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5일부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AB6IX의 단체 활동은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6 AB6IX 콘서트 '6IX TO SEVEN'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관련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당사는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서 있는 멤버들의 선택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에이비식스에 대해 "브랜뉴뮤직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서 당사에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해 준 의미 있는 팀"이라며 "MXM과 워너원을 거쳐 AB6IX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라며 "당사는 오는 5월까지 예정된 모든 활동과 2026 AB6IX 콘서트 '6IX TO SEVE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7주년 콘서트를 치른 에이비식스는 "찬란했던 청춘의 순간에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함께 행복했던 순간들이 모여서 지금의 AB6IX를 만든 것", "모든 순간 묵묵히 곁을 지켜준 팬분들께 감사하다. 멋지게 AB6IX로 돌아와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할 날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AB6IX는 당분간 팀 휴식기를 가지며 개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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