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 산이 황당한 열애설을 겪은 이후 '사생범'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산은 26일 오후 열애설 해프닝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나는 일정 소화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팬들과 추석 인사를 나눈 후 "그런데 어떻게 아는지 갈 때마다 사람들이 따라와 당황스러워", "우연히 마주치는 건 너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조금 당황스러워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애설 뭐 뜨는데 아니에요"라며 "어쨌든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요. (스케줄 외에 몰래 따라오는 것) 그러는 거 아닙니다. 몰래 찍은 것도 잘못이고요. 범죄는 하지 맙시다. 잡기 전에"라고 말했다.
산은 이후 "여러분은 아무 걱정 말아요. 다녀올게"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산의 팬들은 '사생범'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팬들은 "제발 산이 쉴 때 따라가지 마요. 해외에서 스케줄 하다가 좀처럼 쉬는데 왜 따라가요", "선 넘지마라 좀... 산이가 싫다잖아", "산이가 이렇게까지 얘기할 정도면 그만큼 심각했다는 거고 그 외 사람들도 고통스러워했을 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이 한 여성과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를 걷는 모습의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 산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성과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산은 지난 21일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한 상황이었다.
두 사람만 잡힌 영상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산에게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즉각 해명과 함께 산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영상 속 여성은) 밀라노 브랜드 관계자로 필요 물품을 구매하러 가던 중이었다"라며 "해당 사진에는 단둘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업로드 된 영상을 보면 갈색 옷이 현지 경호 뒤에 매니저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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