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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장동혁·조동혁, 차량 피양 교육 중 '욱'..왜?

'심장' 장동혁·조동혁, 차량 피양 교육 중 '욱'..왜?

발행 :

조은혜 인턴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사진=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심장이 뛴다' 동혁 브라더스가 차량 피양 교육에 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장동혁과 조동혁이 차량 피양 교육을 받는 도중 서로 '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소방차에 오른 장동혁은 '피양'을 '피향'으로 잘못 발음하며 "나는 김양 이양은 아는데 피양이라는 여자는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육 중 조동혁은 장동혁의 발음을 계속해서 지적을 했고 장동혁은 소방차 앞에 서 있는 조동혁을 향해 "소방차 긴급출동 중입니다. 조동혁 왼쪽으로 피양해주세요. 소방서를 떠나주세요. 피양해주세요"라며 맞대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은 조동혁의 차례. 소방차에 오른 조동혁은 마이크를 잡고 "긴급 출동 중입니다. 차량들 좌우로 피양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고 장동혁은 "멋있게 말고 긴박하게 하라"고 구박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혁의 구박에 욱한 조동혁은 감정을 몰입하며 차량의 피양을 외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장동혁은 "욕 할 거 같다"며 "욕하기 직전까지 감정이 올라온 거 같은데 역시 잘한다"고 훈련에 몰입한 조동혁을 칭찬했다.


장동혁 조동혁 차량 피양 교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소방대원 같다", "피양, 피향 헷갈려", "동혁 브라더스 멋져요", "소방차 출동하면 다들 피양하세요", "둘 다 욱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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