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공식 홈페이지는 "2호선 을지로입구-성수역 간 내선운행이 중지됐다. 현재 2호선 외선구간은 오후 4시 3분부로 정상 운행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 정상 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직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는 사고 소식을 전하는 누리꾼들의 사진 제보와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충돌과 함께 '쾅'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와 동시에 전동차 내부에서는 승객끼리 부딪히고 깔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후 탑승자들은 비상 출입문을 연 뒤 탈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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