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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환 대장, 육군참모총장 내정.. 軍 수뇌부 인사 단행

김요환 대장, 육군참모총장 내정.. 軍 수뇌부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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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육군참모창장으로 내정된 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 /사진=뉴스1
육군참모창장으로 내정된 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 /사진=뉴스1


최근 불거진 군대 내 구타 및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육사 34기) 후임에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육사 34기)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7일 "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을 보직하고, 제3군사령관에는 김현집 중장(육사 36기)을,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 중장(3사 14기)을 각각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다. 8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김요환 대장은 現 제2작전사령관으로, 육군참모차장, 제1군단장,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등을 역임한 합동 및 야전작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現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작전지휘 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병영문화를 혁신할 수 마인드와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육군을 건설할 최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대장 진급이 예정된 제3군사령관으로 내정자 김현집 중장은 합참차장, 제5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등을 역임한 자타가 공인하는 작전통이며, 역시 대장으로 진급 예정된 이순진 중장은 항공작전사령관, 수도군단장, 합참 민군심리전부장 등을 역임한 작전 및 교육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김현집 중장과 이순진 중장은 이번 육군참모총장 내정자와 함께 확고한 전방위 국방태세를 확립하면서, 엄정한 군 기강과 행복한 선진 국방환경을 조성할 적임자로 판단하여, 육군대장으로 선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먼저 최근 병영 내 폭행 및 가혹행위로 유명을 달리한 故 윤 상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정부는 이러한 악습과 적폐를 척결하고, 선진강군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하여 육군 참모총장 및 대장 인사를 조기에 단행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인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중장급 이하 후속인사는 10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며, 출신 지역과 무관하게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전문성, 인품,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기본이 튼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 건설을 주도할 적임자를 엄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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