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정품SW 사용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 약사회가 불법 소프트웨어(이하 SW)사용을 근절하고 정품 SW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약국 내 업무 PC의 안정적 성능 유지를 위해 계영티앤아이(주)(대표 유제철 www.gytni.com)와 상호 협력 강화 MOU를 맺고 약국 PC 클린화에 나섰다.

최근 불법 SW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사용되는 불법 SW로 인해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 등이 유입, 업무용PC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또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PC의 경우, 모르는 사이에 불법SW가 설치될 수 있으며, SW 라이센스 관리 부실로 정품 사용자를 입증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서울시 약사회 회원 약국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계영티앤아이의 iMON CS를 이용하게 된다.

이 경우, 각 약국PC에서 사용하고 있는 SW의 현황 파악 및 기존의 SW 라이센스 관리를 자동화하고, 불법SW를 차단할 수 있어 SW 제작사의 SW 감사에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깨끗한 정품 SW PC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며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외부의 SW들을 차단, 사용자가 원하는 PC사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서울시 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서울시 약사회의 회원들이 정품SW 사용 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불법SW 사용을 근절해 깨끗한 PC 환경 조성 및 약국 업무PC의 안정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약의 전문가 역량 강화, 약사 직능의 발전을 위해 24개 분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영티앤아이는 SW 자산 관리 솔루션 전문개발사로 150여 개의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SW 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SW 자산관리포털(www.gytni.co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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