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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엄현성 합동참모차장 내정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엄현성 합동참모차장 내정

발행 :

박수진 인턴기자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엄현성 합동참모본부 차장 /사진=뉴스1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엄현성 합동참모본부 차장 /사진=뉴스1


정부가 19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엄현성 현 합동참모차장을 내정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진급 인사 소식을 전하면서 "20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현성 신임 해군참모총장 내정자는 합동참모차장과 작전사령관, 2함대사령관 등을 역임한 해상작전 전문가다.


국방부는 엄 내정자에 대해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해상작전 지휘능력과 군사전문성을 갖췄으며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전략적 식견과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중장급 이하 후속 인사를 10월 중 시행할 예정이며 능력과 전문성, 인품, 차기 활용성을 고려해 기본이 튼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 건설을 주도할 적임자를 엄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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