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서 역주행하던 포터, 결국 충돌 사고

부산 광안대교에서 역주행을 하던 1톤 포터가 봉고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톤 포터가 5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광안대교 상판 대남교차로 램프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1톤 봉고와 충돌했다.

해당 사고로 포터 운전자 최모씨(46)와 동승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봉고 운전자 최모씨(38)도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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