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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한 '내 계좌 한눈에'..저축은행도 조회 서비스 가능

쉽고 간편한 '내 계좌 한눈에'..저축은행도 조회 서비스 가능

발행 :

이슈팀 이원희 기자
오는 9일부터 저축은행 계좌를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 사진=뉴스1
오는 9일부터 저축은행 계좌를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 사진=뉴스1


오는 9일부터 저축은행 계좌를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저축은행 계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본인의 은행, 서민금융, 보험 가입, 카드발급정보만 조회할 수 있었다.


상반기 기준 최종입출금일 또는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저축은행 미사용 계좌는 380개로, 총 1481억원 수준이다. 이중 100만원 이상 장기 미사용 고액 계좌는 1만3872개로 1207억원 수준이며, 잔액 기준으로 전체 81.5%를 차지했다.


이용 방법은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나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연중무휴(오전 9시∼오후 10시)다.


또한 금감원은 서비스 확대에 맞춰 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결제원과 함께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각 저축은행은 1년 이상 미사용계좌 보유 고객에 계좌보유 사실과 정리방법 등을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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