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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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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더 나오면 잘 던지나" 임찬규에겐 142㎞면 충분, 신무기로 가치 높인다 [오키나와 현장]
'신입생은 들으세요' 임찬규는 몇 번이고 강조했다 "LG는 서울의 자존심, 자부심 갖고 뛰어라" [스코츠데일 현장]
임찬규 QS 호투에도 왜 '욱'했나, '7할 타율 천적' 만나 "잡고 싶은 마음 앞섰다" 반성
LG를 변화케 한 '실패할 용기', 전반기 1위 이끈 염갈량의 힘
LG 임찬규를 바꾼 유희관-고영표... 전반기 평가는 50점, 그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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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들으세요' 임찬규는 몇 번이고 강조했다 "LG는 서울의 자존심, 자부심 갖고 뛰어라" [스코츠데일 현장]](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jpeg,w=100,h=100,fit=cover,g=face/21/2025/02/2025022013044357711_1.jpg)
!["1~2㎞ 더 나오면 잘 던지나" 임찬규에겐 142㎞면 충분, 신무기로 가치 높인다 [오키나와 현장]](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vif,w=100,h=100,dpr=2,fit=cover,g=face/21/2025/03/2025030206472390666_1.jpg)
!['신입생은 들으세요' 임찬규는 몇 번이고 강조했다 "LG는 서울의 자존심, 자부심 갖고 뛰어라" [스코츠데일 현장]](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vif,w=100,h=100,dpr=2,fit=cover,g=face/21/2025/02/202502201304435771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