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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태완, 쇼케이스 이후 검색순위 급상승

신예 태완, 쇼케이스 이후 검색순위 급상승

발행 :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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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태완이 쇼케이스 이후 인터넷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


'남자 윤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태완은 24일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마쳤다. 이튿날인 2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가수부문 검색순위에서 전날 276위에서 무려 181계단 뛰어오른 95위에 올랐다.


특별한 이슈 없이 검색순위가 갑작스럽게 뛰어오른 것은 전날 태완이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노래 실력에 매료된 팬들의 집중적인 검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태완은 가창력과 랩, 작곡 능력까지 삼박자 갖춘 실력파 신인. 언더 생활부터 태완을 적극 응원하며 그의 앨범만을 기다려왔던 1000 여 명의 팬들은 24일 쇼케이스 현장을 가득 메웠으며,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2시간이 넘는 공연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열성을 보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에 태완은 "언더생활에서 불렸던 'C-luv'라는 명칭에서 이젠 대중들에게 음악적 메시지를 전하는 신인가수 태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태완의 쇼케이스에는 은지원, 조PD, N-SON, 더블K, 라임버스, 더 노트 등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태완을 응원했다.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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