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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맥심걸 2위 출신' 세레나, 로드걸 데뷔

'2014년 맥심걸 2위 출신' 세레나, 로드걸 데뷔

발행 :

김우종 기자
세레나. /사진=로드FC 제공
세레나. /사진=로드FC 제공


2014년 맥심걸 2위에 뽑혔던 세레나가 로드걸로 데뷔한다.


로드FC는 "내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을 통해 세레나(25)가 로드걸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세레나(25)는 2014년 맥심걸 2위의 경력이 있다. 168cm의 45kg의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이다.


세레나는 "나는 엉덩이와 가슴 등 모든 것이 자연산이다. 그 점이 나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나의 환상적인 몸매를 부각시키는 직업을 원했다. 로드걸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고 생각했다. 케이지 위에 서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스포츠 보는 것을 좋아했다. 로드걸이 건강한 이미지라는 것을 듣고 희망을 얻었다. 내 몸매를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개방적인 스타일이다. 팬들과 언제나 웃으면서 소통하는 로드걸이 되겠다. 케이지 위에 선 세레나를 기대해 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세레나가 로드걸로 데뷔하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도전'과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 전', '업그레이드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데뷔전이 열린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월 1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세레나. /사진=로드FC 제공
세레나.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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