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선발투수 밴스 월리(27)가 구단과 연봉조정분쟁 끝에 원하는 액수를 받게 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월리가 연봉조정에서 승리해 245만 달러를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구단은 2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연봉조정위원회는 월리의 손을 들어줬다.
201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한 월리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거쳐 지난해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었다. 5시즌 통산 81경기에 나서 27승 22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선발 17회 구원 1회 총 18차례 마운드에 올라 110⅔이닝을 던졌고 8승 4패 평균자책점 2.85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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