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 현재이자 미래인 호세 히메네스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메네스와 2023년 여름까지 5년 계약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18세인 지난 2013년 4월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통산 135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은 38경기 출전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는 히메네스와 계약 연장으로 탄탄한 수비 축구에 힘을 받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르마 영입 성공에 이어 기존 선수 잔류는 물론 앙투안 그리즈만까지 잡는데 성공하면 다음 시즌 준비에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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