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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SK, 짜릿 역전승으로 2위 수성..삼성 3연승

[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SK, 짜릿 역전승으로 2위 수성..삼성 3연승

발행 :

박수진 기자
SK 선수들
SK 선수들


9월 5일(수)


- KIA vs 두산. 잠실=두산 14:1 승. 승리투수 오재일(7승 8패), 패전투수 팻딘(4승 7패). 홈런 두산 오재일(18호), 김재환(34호), 최주환(21호). 두산 김재환 3년 연속 100타점,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 스타뉴스 코멘트 "유희관과 장원준의 8이닝 1실점 호투가 고무적!"


- 넥센 vs SK. 문학=SK 12:11 승. 승리투수 신재웅(2승 2패 10세이브), 패전투수 이보근(5승 5패). 홈런 SK 한동민(29호), 김동엽(25호), 정의윤(9호), 넥센 샌즈(1호), 박병호(34호), 김하성(19호), 김민성(10호). 넥센 샌즈 데뷔 첫 홈런. 김민성 6년 연속 10홈런. SK 김재현 개인 첫번째 끝내기 안타. 스타뉴스 코멘트 "4-11을 12-11로 뒤집은 SK의 저력"


- 롯데 vs 한화. 대전=한화 11:5 승. 승리투수 안영명(7승 2패), 패전투수 듀브론트(6승 8패). 홈런 한화 이성열(23호), 송광민(14호), 롯데 전준우(23호), 번즈(22호). 한화 김태균 1800경기 출장, 한화 이용규 1700안타, 롯데 민병헌 6년 연속 100안타, 한화 시즌 2번째 선발 전원 득점. 스타뉴스 코멘트 "홈 4연승 한화의 무서운 상승세"


- 삼성 vs NC. 마산=삼성 5:3 승. 승리투수 윤성환(5승 7패), 패전투수 이재학(5승 11패), 세이브 최충연(2승 6패 5세이브). 홈런 NC 도태훈(1호), 삼성 강민호 1600경기 출장. 스타뉴스 코멘트 "3연승 삼성, 5위 보인다!"


- LG vs LG, 수원=LG 4:3 승. 승리투수 신정락(1승 3패), 패전투수 김재윤(6승 4패 13세이브), 세이브 정찬헌(5승 3패 23세이브). LG의 극적인 승리. 전날과는 달랐다. 스타뉴스 코멘트 "이틀 연속 오지환의 맹활약, 결자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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